바퀴벌레 사람 무나요? 과련 바선생들은 인간을 물어버릴 수 있을까요? 관련해서 정리해드리고, 관련 질병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알레르기 관련해서도 살펴보시고, 집에서 나오기 시작했다면 빠른 시일 안에 퇴치해야 하니 퇴치법도 유심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바퀴벌레 사람 무나요?>
어릴 때 바퀴벌레와 함께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독하게도 가난했던 때였는데, 그때는 연막 퇴치제를 사용해서 날잡고 한 번에 퇴치하곤 했습니다. 그럴때면 좁은 부엌겸 거실에 바퀴가 얼마나 많이 죽어 있었던지... 아직도 그 장면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치만, 그렇게 해도 박멸되지 않았는데, 얼마나 생명력이 끈질긴지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지구가 멸망해도 이녀석들은 살아남을거라는 말이 있을까요?
바퀴벌레 생명력
무지무지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번식력도 어마무시하지요. 암컷 바퀴벌레 한 마리는 3개월이면 200마리 정도를 더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년이면 최대 2억 마리까지도 증식이 가능하다고 하니 방치하면 얼마나 확산될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머리가 잘려도 상당시간 살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충 때려잡는 방식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퀴가 죽을 때 알집을 토해내고 죽으면서 새끼들을 살리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자량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퀴벌레가 사람을 물까?
바퀴벌레 사람 무나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애매합니다. 대체로 물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건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바퀴는 사람을 물 수도 있지만, 한국에 있는 바선생들은 거의 물지 않습니다. 실제로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물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기도 했고요.
다만, 먹이가 아예 없는 상황에서는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0%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바퀴벌레가 물었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그건 다리의 날카로운 가시에 긁혀서 난 상처인 경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린 게 아니라 긁힌 것이지요. 문제는 그 상처가 감염될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퀴벌레 질병
바퀴는 지저분한 환경에서 서식합니다. 음습한 곳을 좋아하고, 깨끗한 환경을 싫어합니다. 그렇다보니 온갖 세균은 묻히고 다니기 때문에 우리는 해충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을 만들기도 하기에 바퀴벌레에 노출되는 곳에 절대로 음식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WTO(세계보건기구)에서는 바퀴벌레가 가져올 수 있는 질병에 설사, 콜레라, 장티푸스 등의 장 질환을 대표적으로 꼽고 있습니다.
바퀴벌레 알레르기
사실 모든 면에서 알러지 반응이 잘못되면 우리 몸의 심각한 건강악화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유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바퀴벌레는 실내 알레르기 유발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손꼽고 있기도 합니다. 이녀석들의 배설물에서 나오는 성분이 사람들의 알레르기 반응을 불러 일으키곤 합니다. 당연히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증상은 일반적인 알레르기 증상으로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거나, 코막힘, 축농증, 피부발진, 코나 눈 가려움 증상, 콧물 등이 있겠습니다.
바퀴벌레 물렸을 때 증상 및 대처법
바퀴걸레 사람 무나요?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사실 바퀴가 사람을 문다고 해도 그 작은 녀석이 얼마나 크게 물 수 있을까요? 실제로 긁힌 것이지만, 작은 벌레가 물었다고 해도 우리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가벼운 발적 증상이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는데, 긁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세균 감염이 우려될 수 있으니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해주고, 항균 크림 등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바퀴벌레 퇴치법
바퀴벌레는 생존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간단하게 퇴치하기 어렵습니다. 자력으로 퇴치를 하려면 우선 외부로부터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을 모두 차 단해야 합니다. 특히 문틈, 창틀 등을 막아야 하며, 다이소 등에 관련 제품들을 저렴하게 팔고 있으니 사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벽이나 바닥의 균열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에 집안 환경을 조금 밝게, 습하지 않게 환기를 잘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청결한 걸 싫어하기에 구석구석 대청소 한 번 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쓰레기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최근에 두 세차례 정도만 바퀴벌레를 집에서 마주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내부에 번식하고 있을 확률이 있으니 설치형 약품 등을 활용해서 박멸을 시도해야 합니다. 자주 마주치거나 불만 끄면 나타나는 등의 상황이라면 개인이 바퀴벌레를 완전 퇴치하는 건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세스코를 활용하거나 요즘 많이들 이용하는 숨고 등에서 업체를 잘 선정해서 퇴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스코보다 나은 곳을 저는 경험해보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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